중앙일보 2009. 7. 25.
전 세계 동물 사진찍기 37년 … 자연과 생명의 숭고한 기록
단순한 백과사전이 아니다. 또 단순한 생태사진집도 아니다. 일본 야생사진작가 이와고 미쓰아키의 신작 『세계 동물기』는 우리와 더불어 지구상에 살고 있는 300여 종 동물들의 삶을 1000여 컷의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절절히 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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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맘껏 자연을 거스르며 사는 건 어쩌면 인간 이외의 생명을 볼 기회가 너무 적어서일지 모르겠다. 사진으로만 봐도 참 숭고한 게 바로 자연이고,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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