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영어 회화의 재미와 기초를 가르쳐 주는 학습 만화 누구나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누구나 영어 회화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영어 회화를 잘하게 되는 비결, 즉 '끊임없이 반복해서 듣고, 말하기'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외국어인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지속적인 반복 학습뿐이다. 또 마음속의 '주저함, 망설임'을 없애고 머뭇거림 없이 큰소리로 영어를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야만 제대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다. <봉봉 만화 영어 시리즈>는 바로 이런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만화 속 주인공들이 쓰는 시의적절한 영어를 보아 두었다가 그런 비슷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실제로 써보라는 뜻이다. 쉽고 재미있는 표현이므로 금방 따라 할 수 있다. <봉봉 만화 영어 시리즈(전3권)>는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 꼭 익혀야 할 필수 항목들을 골라 48개의 에피소드로 엮었다. 멋진 3차원 그림과 익살스러운 상황이 너무 재미있어 한 번 책을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게 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읽는 가운데 저절로 회화 구문을 외우게 된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