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일에 정통하거나 숙달된 사람을 일러 '박사'라고 합니다. '박사' 하면 흔히 딱딱함, 다가서기 어려운 위엄이 느껴지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알고 싶어요》에서 소개하는 다섯 분의 박사님(로켓 박사 채연석, 로봇 박사 김종환, 공룡 박사 허민, 컴퓨터 박사 안철수, 건축 박사 류춘수)은 우리 아빠,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어느 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박사님이 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박사 다섯 명
저자 지호진 선생님이 직접 인터뷰한 로켓, 로봇, 공룡, 컴퓨터, 건축 분야의 우리 시대 최고의 박사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초 과학 분야를 키우고 이끌어 가고 있는 박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최근 기피 현상이 대두되고 있는 이공계 육성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장난꾸러기 꼬마가 최고의 박사가 되기까지!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박사가 되기까지 박사님들의 흥미진진한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만화로 보여 줍니다.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 꼬마가 관심 분야에 눈을 뜨고, 꾸준히 또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은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딱딱한 위인전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만화 형식이라 흥미를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습니다.
호기심 해결을 명쾌하게
박사님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로켓, 로봇, 공룡, 컴퓨터, 건축 이야기 박사님의 전문 분야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묻고, 답을 들어 봅니다. '로봇 태권 브이를 실제로 만들 수 있어요?', '공룡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나요?', '컴퓨터 바이러스는 어떻게 생겨났어요?' 등 평소 어린이들이 가졌던 궁금증들이 속 시원히 해결됩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알기 쉬운 설명은 자연, 과학,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미래의 박사들에게 전하는 박사님들의 희망의 편지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박사님의 편지로 용기 백배, 희망을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미래의 박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참고가 될 정보도 전해 주고, 용기를 키워 주는 격려의 말씀이 실려 있습니다.
공부에 힘쓰는 것과 함께 남을 배려하고,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넓은 마음을 키우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십니다.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린 박사님들이 미래의 박사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편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