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까? 누구일까?’ 묻고 답하며 동물을 익히는 놀이 그림책
- 동물의 그림자 사진과 운율 있는 글로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우자!

자연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이와고 미쓰아키의 동물 생태 그림책

《누굴까? 누구일까?》는 쉽게 볼 수 없는 동물 그림자 사진과 생생한 실제 사진을 함께 담은 책으로 야생의 자연을 느끼며 동물 이름과 생태 특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이와고 미쓰아키는 사진 앤솔러지 《야생》으로 주목받은 후 30년 넘게 열정적인 야생 동물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사진작가에게 수여하는 ‘이헤리 카무라 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가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의 독특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누굴까? 누구일까?》는 저자가 지구 곳곳을 누비며 담은 동물 그림자 사진에 운율 있는 글을 더해 놀이하듯 동물 이름과 생태 특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동물을 처음 만나는 유아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선물할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유도하는 재미있는 놀이 그림책!

‘몸에는 얼룩무늬, 멋진 갈기를 흩날리며 달리지. 누굴까? 누구일까?’, ‘기다란 코가 하나 커다란 이빨이 두 개, 배는 불룩하지. 누굴까? 누구일까?’ 《누굴까? 누구일까?》는 ‘묻고 답하기’ 구성으로 재미있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엄마 무릎에 앉은 아이는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생각하고, 혼잣말을 하고, 엄마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합니다. 
스스로 책을 읽지 못하는 유아기 때는 엄마가 읽어주는 책 소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상상을 합니다. 이 책은 입말체의 짧은 글에 반복되는 리듬을 실어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여러 번 읽어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동물 놀이 그림책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찰력을 키우자!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한 유아들은 사소한 자극에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유아들의 발달을 도와줄 다양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누굴까? 누구일까?》의 동물 그림자 사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생한 실제 동물 사진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웁니다.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동물들의 그림자를 관찰하며 자유롭게 생각하고 질문을 던질 때 아이들의 창의력은 성장합니다. 
부록에는 간략한 ‘동물 생태 정보’를 덧붙였습니다. 동물에 왕성한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동물의 그림자와 실제 사진으로, 익숙한 동물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누굴까? 누구일까?’ 대화 놀이 그림책
‘누구의 그림자일까?’ 동물 그림자 사진을 보며 놀이하듯 그림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하는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유명 사진작가의 생생한 동물 사진
지구 곳곳을 누비는 이와고 미쓰아키의 생생한 야생 동물 사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동물 그림자 사진으로 동물들의 생태 특징과 이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3. 유용한 동물 생태 정보
동물들의 사는 곳, 몸 길이, 생태 특징 등 유아에게 도움이 될 기본정보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동물에 호기심을 보일 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