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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구네 자연일기

현구네 자연일기

지은이강재훈 글, 김영곤 그림
가격7,000원
발행일2002년 9월 15일 [절판]
대상초등 중학년
페이지 96쪽
크기188×240mm
색도4도
표지반양장
ISBN978-89-7221-309-3  73810
발행진선아이
추천책교실 추천 도서
자연을 찾아다니며 공부라고 그 자연을 느끼며 사는 현구네 가족. 《현구네 자연일기》를 통해 자연 사랑의 마음을 배워 보자.
 
 
현구가 갓 태어날 무렵부터 현구네 가족은 산과 들로 자연을 찾아 여행을 시작했다. 때로는 산골 마을을 찾기고 하고, 언젠가는 바닷가, 강마을에도 갔다. 그런 여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내주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했던 것이다. 그런 까닭인지 현구와 나정이는 자연 사랑이 남다르다. 길가에 피어나는 이름없는 풀 한 포기도 하찮게 보아 넘기는 법이 없고, 물 속 돌 틈에 숨어 있는 작은 물벌레도 소중히 여길 줄 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이 세상에 난 이유를 아는 것이다. 현구와 가족들이 자연 여행을 통해 배우고 느낀 자연 사랑의 마음이 이 책 《현구네 자연일기》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 내용 《현구네 자연일기》에는 현구가 강원도 분교에 교환 학생으로 가 있는 동안의 생활을 담은 시골 분교 이야기, 현장 학습을 통해 배운 자연 사랑의 이야기가 있는 관찰 일기, 편지글, 동시가 실려 있다. 시골 분교 일기가 주를 이루는데, 전교생이 열 명도 안 되는 시골 분교의 아기자기한 일상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학교로 향하는 산길, 주변의 꽃과 나무는 아이들에게 자연 관찰 학습장이나 다름없다. 처음 보는 꽃과 풀이 신기해 한참을 들여다보고, 날쌔게 지나가는 다람쥐를 쫓아 숲 속을 달려 보기도 한다. 학교에 도착하면 먼저 등교한 친구들이 운동장에 삼삼오오 모여 땅따먹기 놀이를 하고 있고, 아이들은 선생님이 부를 때까지 한참을 그렇게 놀이에 열중한다. 수업이 끝나고도 아이들은 곧장 집으로 향하지 않는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과 아이들의 또다른 놀이 수업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족대를 들고 냇가로 나가 한쪽으로 고기를 몰고 익숙한 솜씨로 고기를 건져올린다. 그렇게 잡은 고기는 오후의 푸짐한 간식거리가 된다. 책에는 그 밖에 '녹차로 향긋한 여름 나기', '우리들은 물에 살아요', '왁자지껄 시골 운동회', '예쁘게 꾸며 봐요' 등 자연 관찰, 신나는 시골 분교 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정보도 담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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