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관한 최고의 ‘나무’ 대백과사전 식물은 햇빛을 이용해 양분을 만들며 햇빛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서로 누가 높이 자라나 경쟁한다. 키가 커질수록 무게가 많이 나가기에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했고, 점점 단단하면서도 굵은 줄기를 갖는 여러해살이 식물이 나타났는데 이것이 ‘나무’이다. 약 3억 8000만 년 전 최초의 나무가 등장한 이래, 나무는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그들의 뿌리와 줄기, 잎, 열매를 통해 다른 생물과 끊임없이 상호 작용하며 지구 생태계의 핵심으로서 오늘날까지 번성하고 있다. 『나무 책』은 나무의 생김새와 살아가는 모습을 341개의 용어로 살펴보는 나무에 관한 독보적인 식물도감이자 백과사전이다. 나무란 무엇인지에서부터 나무의 종류, 나무를 이루는 각 기관의 기능과 특징, 나무의 쓰임 등을 상세한 사진과 식물 용어로 살펴보며 나무의 생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식물에 대한 지식을 한층 높이 쌓을 수 있다. 이해하기 쉬운 한글 용어를 사용하고 한자어나 영문 용어는 따로 표기해 참고하도록 하였으며, ‘용어 해설’과 ‘식물 이름 찾아보기’를 수록하여 식물 연구자와 애호가는 물론 나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에게도 친절한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다.
뿌리부터 열매와 씨앗까지, 오랜 시간 번성해 온 나무의 비밀을 밝힌다! 나무에 관한 최고의 ‘나무’ 대백과사전인 이 책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지구를 지탱해 온 나무의 생태와 역할에 대해 보다 깊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본문을 [나무의 구분], [뿌리], [줄기와 가지], [잎], [꽃], [열매와 씨앗], [나무와 생활]의 7개 장으로 나누고 전체 196개 주제로 구성해 나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2024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BBK)> 수상작이자 이 책의 전작 격인 『꽃 책』이 꽃식물의 꽃과 열매의 모습을 통해 식물의 번식 기관을 전문적으로 다루었다면, 이번 『나무 책』에서는 나무의 뿌리, 줄기, 잎의 모습을 통해 식물의 영양 기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나무의 구분] 장에서는 나무란 무엇인지, 나무의 종류, 나무는 얼마나 높이 자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뿌리] 장에서는 뿌리의 구조와 함께 버팀뿌리, 판뿌리, 호흡뿌리 등 뿌리의 종류를, [줄기와 가지] 장에서는 여러 가지 나무껍질의 구분, 줄기와 가지의 구조 그리고 끝눈, 맨눈, 잎눈, 줄기가시 등 나무의 다양한 눈과 가시에 대해 알아본다. [잎] 장에서는 잎의 생김새와 구조에서부터 가지에 잎이 배열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잎차례, 다양한 잎의 종류, 단풍과 낙엽 등에 대해 살펴보고, [꽃] 장에서는 꽃의 구조와 꽃차례, 씨방 등을, [열매와 씨앗] 장에서는 꽃에서 열매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관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열매의 구분과 분류, 여러 나무의 씨앗 모습 등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나무와 생활] 장에서는 숲의 구조와 역할, 나무가 주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비롯해 목재와 생활용품에서부터 가로수, 조경수, 분재, 토피어리, 약재까지 인간 생활에서 나무의 쓰임에 대해 알아본다.
1,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살펴보는 나무의 생태 『나무 책』은 2004년 『나무 쉽게 찾기』를 시작으로 20권이 넘는 식물도감을 저술한 식물생태연구가이자 사진가인 저자 윤주복이 40년 가까이 촬영해 온 1,8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으로 나무가 살아가는 다채로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없는 단면을 포함하여 나무를 구성하는 모든 기관을 촬영한 사진으로 한 컷 한 컷 자세히 보여 주고, 각각의 주제에 해당하는 모든 정보를 펼침면 양쪽에 하나의 화면으로 구성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나무는 단순히 높게 자라는 식물이 아니라, 하나의 복잡하고 정교한 생태를 이루는 동시에 지구 생태계의 중심으로 3억 8000만 년 번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식물 애호가라면 꼭 갖추어야 할 이 ‘특별한 식물 안내서’와 함께하면 여러 나무의 모습 속에 숨겨진 그 비밀들을 하나씩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