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 표현을 먼저 익히도록 하자 요즘 아기들을 보면 좋아한다는 표시보다 '싫다'는 의사 표현을 더 일찍 터득한다. 아기랑 같이 놀다 보면 고개를 저으며 '싫다'는 의사 표현은 또렷이 하지만 '좋다'는 의사 표현은 불명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표현하는 습관을 어렸을 때부터 길러 주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목욕이 좋아요>, <나는 동물이 좋아요>, <나는 친구가 좋아요>, <나는 장난감이 좋아요>의 4권으로 되어 있는 <나는 좋아요! 아기 그림책>은 김충원 교수가 아기들 눈높이에 맞추어 직접 그린 유아용 그림책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아기들 혼자서 보면서 상상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나는 좋아요! 아기 그림책>은 어렸을 적부터 아기가 혼자 생각하고 스스로 자기 일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는 아기가 질문하고 엄마가 대답해 주면서 읽어도 좋다. 물론 아기의 질문에 대해 엄마들은 미리 대답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그림책 속의 아기의 이름을 엄마와 아기가 지어 주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다. 똑똑한 아기라면 아마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그림책이 좋아요!' 라고 말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