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TREES! 당신은 나무를 그려 본 적이 있나요?
수많은 풍경화 속의 주인공은 늘 나무였고,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곧 자연에 대한 관심을 뜻한다. 자연을 예찬하고, 노래하며, 자연으로 치유 받는 방법으로는 수천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방법인 ‘나무 그리기’를 힐링 드로잉의 멘토, 김충원이 소개한다. 이 책은 힐링 드로잉을 지향하는 저자가 ‘나무’를 주제로 그리고, 엮은 드로잉과 에세이를 담았다. 나무 그리기의 즐거움부터 나무 그리기에 필요한 펜 드로잉에 대한 정보, 일상예술가가 되는 조언, 드로잉으로 자연을 즐기는 방법까지! 그만의 나무 드로잉 철학을 감성적으로 때로는 실용적으로 풀어냈다.
그런데 왜 ‘나무’일까요?
나무는 가장 편한 그리기 주제이다. 나무는 세상에 똑같이 생긴 나무가 단 한 그루도 없을 정도로, 그 형태가 정형화되지 않았으므로 닮게 그려야 한다는 강박이 없다. 상상력을 발휘해 ‘내 멋대로 그려 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소재이다. 닮게 그려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 그림일수록 자유로워진다. 그리기 쉽고 재미있는 소재인 나무부터 그리기 시작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다 보면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다. 누가 뭐라고 하건 내가 재미있어서 하면 그것이 진짜 예술이다!
STORY OF TREES! 당신이 기억하는 나무가 있나요?
유년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던 놀이터에서 또 다른 친구가 되어 주었던 나무…,
가슴 두근거리는 첫사랑과 함께 비를 피했던 나무…,
하루 일상에 지칠 때 나를 든든하게 안아 주고 쉴 곳을 내어 준 그 나무….
나무는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우리가 알아봐 주지 않고, 무심코 지나쳐도 늘 그 자리에서 계절을 지내며 우리에게 많은 추억과 안식을 선물한다.
《나의 드로잉 다이어리-나무를 그리다》에는 저자가 평생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살면서 만난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를 그림과 짧은 글로 기록했다. 어릴 적의 무서운 기억이 남아 있는 옻나무, 아프리카 여행에서 동물 구경만큼이나 재미있는 구경거리인 바오밥나무, 벗에게 선물한 벚나무 등 나무에 얽힌 저자의 추억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저자가 담아 낸 나무를 감상하는 사이, 어느새 나만의 추억을 되짚으며 세상 곳곳의 나무 여행에 푹 젖어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두 권의 구성으로 더욱 특별해진 새로운 감성 드로잉북!
《나의 드로잉 다이어리-나무를 그리다》는 본책 <나의 드로잉 다이어리-나무를 그리다>와 감성 충전 다이어리인 <My Drawing Diary-The TREE>가 하나의 책으로 묶여 구성되었다. 본책에 저자의 드로잉 에세이를 담아 풍부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있다면, 다이어리에는 스스로 그려 보고, 기록하며 나만의 드로잉 다이어리를 꾸미는 재미가 있다. 특히 다이어리는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자연친화적 재생지로 만들어 따뜻한 느낌을 살리고, 본책과 같은 분량의 페이지가 제공되므로 한층 풍성하게 드로잉을 즐길 수 있다.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고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해 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성취감이 중요하다. 세상에서 가장 조용하고, 품위 있게 스스로를 힐링하는 취미 활동인 ‘나무 그리기’! 《나의 드로잉 다이어리-나무를 그리다》와 함께 지금 바로 감성 드로잉을 시작해 보자!